부산시가 이른바 '성냥갑 아파트' 일색인 도시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디자인 도시를 만드는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'2030 부산 건축·디자인 혁신 방안'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시는 창의적인 디자인 인정기준을 마련한 뒤 이 기준에 맞는 건축물 디자인을 제안하면 건축물 높이와 아파트 동 간 거리 기준을 완화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또, 특별건축구역을 공모해 세계적인 건축가의 기획 설계 등으로 창의성이 인정되면 법정 용적률의 120%까지 추가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92015215924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